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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인데다 격월로 나오고,
거기다 광고도 없는, 잡지도 단행본도 아닌 유니타스브랜드.
그래서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하는 우려 섞인 독자들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지만...

총 3,000페이지, 12권으로 구성된 유니타스브랜드 시즌1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획기간 3년, 제작기간 2년,
그 기간 동안 만난 해외 석학 전문가만 60명,
257명의 국내 전문가와 현장 리더, 브랜드 현장 사례만 172개...

전문지식으로, 정기구독으로,
오늘날의 유니타스브랜드를 만들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시겠지만,
시즌2는 이미 뜨겁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브랜드마니아
2009/11/11 00:18

굿바이 미실! 일상의 황홀2009/11/11 00:18



"덕만은... 아직... 이더냐?"

평소에 '선덕여왕'을 거의 보지 않던 저도 어제와 오늘 방송분은 보았습니다.
미실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 위해서.
엿가락 늘이듯 길어진 스토리지만 어차피 광고로 먹고 사는 방송의 생리를 비난만 할 수는 없는 것이고,
무엇보다 오늘 고현정이 보여준 연기는 길이길이 인구에 회자될 명연기였음에 분명합니다.
이 미실의 엔딩을 위해 들인 작가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하고 싶을 뿐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미실이 그토록 얻고 싶어 했던 그것, 얻으려고 했던 그것,
이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브랜드가 간절히 다다르고 싶은 궁극의 경지가 아닐런지요.
그 존재만으로도 뿌듯해지는 브랜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아 그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숭배'하는 경지에까지 이르는 브랜드를 제 손으로 만들어보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CEO아 브랜더들이 간절히 바라는 꿈의 종착역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많은 이들이 자신의 돈과 시간, 가족은 물론 인간성까지도 팽개치며 신기루와도 같은 그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것입니다.

"이제... 그만 둘래요."

'더냐'로 일관하던 서슬퍼런 어투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한 남자의 여자, 한 아들의 어머니로 찰나처럼 돌아오던 인간적인 미실의 모습을 혹 보셨습니까?
아주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저는 보는 내내 그것이 과연 '연기'만일까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군요.
미실이 그러했듯 현실 속의 고현정도 그 비슷한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저토록 열렬히 자신을 태워가며 연기했던 것은 아닐런지요.
그리고는, 그렇게 독하게 살아가기 위해 가슴 속 깊은 곳에 쌓아두었던 회한을 작은 독백을 통해 설핏 흘리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요.
인간의 욕망이란 때로는 인간의 손을 뿌리치고 나가 그것을 만들어낸 주인에게 날카로운 화살을 돌리기 일쑤입니다.
미실도, 인간 고현정도, 아니 우리 모두도 '욕망'과 싸우려는 무모한 도전을 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혹 오늘의 엔딩에서 배울 수 있다고 한다면 지나치게 감정적이라 비난받게 될까요?

나는 미실이 '나눌 수 없도록 연모한 그 무엇'이 자신의 삶과 바꿀 정도로 대단한 것이라 여기지 않습니다.
애초에 그만한 야망을 담을 그릇이 될 수 없다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고, 대응하고, 움직이기 위해 쏟을 그 에너지를,
나를 행복하게 하고, 나의 가족을 행복하게 하며, 나를 만나는 이들이 행복하게 하는데 아낌없이 모두 써버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처럼 퇴근하는 버스 안에서,
두 시간 넘어까지 열렬히 인터뷰에 응해주셨던 모 회사 이사님의 얼굴과 조언들을 하나씩 둘씩 되새기고,
멋진 아이디어가 있다면 흥분된 목소리로 퇴근길의 내게 전화를 주셨던 사장님의 목소리를 떠올리고,
직접 장에 나가 사온 생고등어로 지상에서 둘도 없는 찜요리를 해준 아내의 솜씨를 떠올리고,
자신의 엉덩이에 얼굴을 갖다대라 한 후 아낌없이 방귀를 뀌어댄 네살배기 딸아이의 영민함?을 떠올리면서,
한낱 드라마이지만, 생각의 공간과 지혜의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내온 '선덕여왕'에게 감사할 수 있다면,
그래서 뭔가 큰 일을 이뤄낼 듯한 흥분으로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 수 있다면,

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곳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 지금 이 순간입니다.

브랜드가 사람을 닮았다면,
그런 하루를 경험하게 해줄 브랜드라야
만드는 이도, 그것을 사는 이도 행복해질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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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랜드마니아
마니아, 그 이상의 코드, 수퍼내추럴 코드.
단순한 필요가 아니라 자신의 정체성조차도 브랜드를 통해 구현하려는 특별하지만, 또 평범한 소비자들을 만납니다.
유니타스브랜드 vol.12에서 그 길고도 화려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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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랜드마니아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기대심리로 미국이 국가브랜드지수 1위에 등극했다고 하네요.
이런 지수의 존재여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우리나라도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를 만드는 등 이에 대한 관심이 대단합니다. 서울시도 서울이라는 도시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한 해에 400억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고 있으니 새 정부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조금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국가도 브랜드?하면, 사실 얼른 감이 안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대한 낮은 인지도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낮게 평가되는 '코리아디스카운트'라는 말도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현대나 삼성을 일본기업으로 알고 있고, 관련 기업들도 굳이 한국기업임을 내세우려들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외국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의미겠지요?

최근에는 국가브랜드 위원회가 플리커(fliikr)에 한국관련 사진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진,이미지 사이트 플리커에서 'korea'라는 단어를 치면 2/3이상이 북한관련 이미지가 올라오기 때문이라는군요.
'한국'하면 외국인들은 김치, 불고기 보다 오히려 '북한'을 떠올린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입니다.

브랜드,
이제 제품을 넘어서 각 개인과 국가에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뉴스들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유니타스브랜드 vol.4와 vol.10에서 브랜드의 힘과 영향력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vol.10에는 국가브랜드 위원회 어윤대 위원장님의 인터뷰도 실려 있습니다.)

From UnitasBRAND

'내가 누구냐?'
스스로 이런 질문을 해야 하는데 하지를 않죠. 그러나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는 모르는 거에요. 자신이 무엇을 정말 잘하는지, 대학생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에 해야 할 정말 중요한 것은 자신을 찾는 거에요. 그 가슴 속에 들어 있는, 잠자는 사자라고 하죠? 그 사자를 흔들어 깨워야 돼요. <vol.4 /56p>

가장 먼저 그 사람만의 특징이 있어야 하겠고, 그것을 알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특징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의문을 가졌을 때, 남들이 갖고 있지 못한 독특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어야 하겠죠. 그것을 브랜딩시키는 것이 휴먼브랜드 아닐까요? <vol.4 /73p>

애플의 디자인은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다. <vol.10/91p>

저희는 '오직 유일한 랜도'라는 생각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랜도의 지사들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독창성과 창의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방식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저희를 늘 긴장시키며 결과적으로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가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스스로를 '차별화시키는 사람'이 되도록 유도합니다. <vol.10/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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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랜드마니아


"좋아하는 색?"
"나는 블랙!"
"나는 레드!"
모로토라 V10의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했던 광고 한토막,
그런데 유니타스브랜드에도 또 하나의 블랙, 그리고 레드가 있다.




BLACK!

유니타스브랜드의 주요 기사들을 '그룹 스터디'에 맞게 재편집한 '블랙 브랜드' 1,2권
이미 100여 개 업체의 마케팅 부서에서 활용되어 그 유용성을 검증받은 책이다.
부서별 그룹 토의가 가능하도록 '케이스 스터디'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실전 사례를 기반으로 브랜드와 마케팅의 기초부터 중급 수준의 지식을 학습하기 위해 최적화된 책이다.

* 블랙브랜드, 그 탄생에 관한 숨은 이야기!





RED!
강렬한 붉은색 표지의 이 책 'RED'는 'Revolutionary Evolution Doctrine'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즉 '혁신적 진화 원칙'으로 패션 브랜드를 파헤친 책이다.
패션 비즈니스의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지식과 50여 개 브랜드 런칭과 리뉴얼 경험에서 나온 현장지식이
심층 사례와 함께 명쾌하고 통찰력 있게 구성되어 있다.

유니타스클래스의 교육교재 독점상품이었지만
독자들의 계속적인 판매 요청과 "2009년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기념으로 2009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고 한다.
마케팅 교육과 지식에 목마른 분이시라면 이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마시길!!!

[단체구매 문의] ㈜유니타스클래스 Tel. 02-517-1984 Email. class@unitasclass.com  담당_조진숙 전임

[교육문의 문의] ㈜유니타스클래스 Tel. 02-517-1984 Email. class@unitasclass.com  담당_신현선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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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브랜드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