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18 08:17
향수 즐거운 책읽기/[독서일기]2006/11/18 08:17
이렇게 멋진 소설이 이미 10년 전에 쓰여진 거라니 믿을 수가 없다.
아내는 밤을 세워 다 읽어버렸고 나도 짬짬이 읽고 있는 중이다.
갑자기 요즘 C.S.I.와 같은 과학 수사물이 뜨는 이유와 이 책이 다시금 주목 받는 사실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악마적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사건 전개와 그 묘사의 디테일함, 선악에 대한 집착은 사라지고 퍼즐을 풀어 가는 듯한 지적 즐거움이 가득한 소설이다.
한 마디로 놀라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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